AI 주간정리: 삼성·SK 확정 실적, 코히어 지분투자, AI 검색 유입

같은 밑선 위에서 한쪽 열의 사각형은 가득 쌓이고 반대쪽 열의 사각형은 빈 윤곽으로 비어 가는 추상 기하 일러스트. 인물·문자·로고 없음.

2026년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한 주 동안, AI는 돈을 버는 쪽과 유입을 잃는 쪽에서 동시에 소식을 냈습니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3분기 확정 실적으로 증권가 전망을 넘어섰고, 해외에서는 캐나다 정부가 AI 기업의 주주로 직접 들어갔으며, 미스트랄은 1조 파라미터 모델의 가중치를 공개했습니다. 반대쪽에서는 레딧이 구글 AI 검색 때문에 검색 유입이 줄었다는 사실을 실적 발표에서 숫자로 밝혔습니다. 이번 주 AI·테크 네 건을 출처와 확인 상태를 붙여 한 편으로 정리했습니다.

이번 주 총정리

이슈날짜(현지 / 한국)핵심 수치확인 상태
SK하이닉스 3분기 확정 실적10/28 / 10/28매출 104조원대, 영업이익 83조 3,338억원공시·보도자료로 확정
삼성전자 3분기 확정 실적10/29 / 10/29전사 영업이익 107.4조원, DS 106.5조원회사 발표로 확정
캐나다 정부, 코히어 지분 투자10/29 / 10/30최대 16억 달러, 단계적 집행총리실 발표로 확정, 라운드 총액 미확인
미스트랄 라지 4 가중치 공개10/29 / 10/301조 파라미터, 사이버 지수 51%공개는 확정, 성능 수치는 회사 자체 발표
레딧, 구글 AI 검색 유입 감소10/29~30 / 10/3010월 주당 100만건 이상 감소, 주가 29.22% 하락실적 수치 확정, 감소 원인은 회사 추정
이번 주 AI·테크 주요 이슈 정리. 날짜는 발표 기준이고, 확인 상태는 아래 본문과 3등급 표에서 다시 다룹니다.

1.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확정 실적이 증권가 전망을 넘었다

SK하이닉스는 10월 28일 2026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은 104조원대, 영업이익은 83조 3,338억원, 순이익은 39조 7,756억원이고 영업이익률은 80%입니다. 매출 수치는 출처마다 104조 6,155억원과 104조 6,154억원으로 갈려 적혀 있어, 여기서는 104조원대로 적고 두 표기를 함께 밝혀 둡니다. 지디넷코리아는 증권가 컨센서스가 매출 98조 2,257억원, 영업이익 76조 9,640억원이었다고 전했습니다. 회사는 3분기 현금배당 14조원과 자사주 매입 20조원을 이사회에서 결의했고, 3분기 주당 배당금은 실적 기반 1만원과 키옥시아 투자 성과를 나누는 특별배당 1만원을 합한 2만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하루 뒤인 10월 29일 확정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전사 매출 195.3조원, 영업이익 107.4조원이고, 반도체를 담당하는 DS 부문은 매출 147.1조원, 영업이익 106.5조원입니다. 회사는 메모리가 AI 수요 증가에 맞춰 HBM4 판매를 크게 늘렸다고 설명했고, 2026년 연간 시설투자 계획을 총 84.4조원, 그중 DS 부문 76.8조원으로 제시했습니다. 반면 완제품을 담당하는 DX 부문은 머니투데이 기사 기준으로 매출 52.1조원에 영업손실 8,000억원으로 두 분기 연속 적자였습니다. 메모리 원가 부담이 스마트폰 쪽으로 넘어간 결과라는 설명입니다.

수익성 비교는 추산이 섞여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는 삼성전자 DS 부문 영업이익률을 72.4%로 적고, 파운드리와 시스템LSI가 아직 적자인 점을 감안하면 메모리 사업부 이익률은 77% 안팎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습니다. SK하이닉스의 80%보다 조금 낮은 수준이지만, 이 77%는 회사가 공개한 값이 아니라 매체 추산입니다. 같은 기사에서 사진 캡션의 증감률이 본문과 어긋나 있어 이 글은 본문 수치만 썼습니다.

4분기는 전망 단계입니다. 지디넷코리아는 SK하이닉스의 4분기 영업이익이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을 가능성이 유력하다고 전하며 증권사 추정치를 101조원에서 112조원 사이로 소개했고, 유안타증권은 삼성전자 DS 부문을 137조원대로 봤습니다. 추정치의 폭이 11조원 넘게 벌어져 있다는 점이 이 숫자를 확정된 사실로 읽으면 안 되는 이유입니다. 같은 실적을 컨센서스 단계에서 다룬 지난주 정리는 10월 26일 주간요약에 있습니다.

근거: SK하이닉스 3분기 경영실적 발표 전문 · 지디넷코리아 10/28 · 삼성전자 뉴스룸 3분기 실적 발표 · 머니투데이 10/29 · 지디넷코리아 10/30

2. 캐나다 정부가 AI 기업의 주주로 직접 들어갔다

캐나다 총리실은 현지 시간 10월 29일 몬트리올에서 자국 AI 기업 코히어에 최대 16억 달러 규모의 지분 투자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보조금이나 대출이 아니라 정부가 주주가 되는 방식이고, 자금은 한 번에 들어가지 않고 단계적으로 집행되면서 이행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합니다. 같은 라운드에는 엔비디아, 통신사 벨, 독일 슈바르츠그룹이 민간 투자자로 참여합니다.

발표문에 적힌 조건은 세 가지입니다. 코히어는 캐나다 법인 등록과 본사를 유지하고, 2030년까지 캐나다 내 컴퓨팅 인프라에 최소 17억 달러를 추가 투자하며, 같은 기한까지 고임금 기술직 일자리를 최소 1,000개 만들어야 합니다. 현지 대학·연구기관과 캐나다 AI 안전연구소와의 협력도 함께 적혀 있습니다. 금액보다 조건 쪽이 이 발표의 핵심에 가깝습니다. 정부가 돈을 넣는 대가로 기업의 소재지와 설비 투자처를 묶어 두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확인하지 못한 것도 있습니다. 총리실 발표문은 금액을 통화 기호와 숫자로만 적고 통화 단위를 따로 밝히지 않았는데, 국내 보도인 인공지능신문은 이를 캐나다달러 16억으로 읽고 약 1.5조원으로 환산했습니다. 또 블룸버그는 이 투자가 50억 달러 규모 라운드의 일부라고 제목에 적었고 다른 분석 매체는 라운드 목표를 70억 캐나다달러로 적었는데, 총리실 발표문에는 라운드 총액이 아예 없습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라운드 전체 규모를 확인 못 한 항목으로 분류했습니다.

근거: 캐나다 총리실 보도자료 10/29 · 인공지능신문 10/30

3. 미스트랄이 1조 파라미터 모델의 가중치를 공개했다

프랑스 AI 기업 미스트랄은 현지 시간 10월 29일 자사 최상위 모델 미스트랄 라지 4의 가중치를 공개했습니다. 10월 초 미리보기로 먼저 내놓은 모델이고, 이번에는 기업과 정부가 직접 내려받아 자체 설비에서 돌릴 수 있게 가중치 자체를 풀었습니다. 파라미터는 1조 규모이고, 허깅페이스 저장소 이름에 들어간 표기를 보면 활성 파라미터는 520억 안팎으로 보이지만 회사가 본문에서 밝힌 수치는 아닙니다. 라이선스는 MIT 라이선스를 수정한 자체 오픈웨이트 라이선스로, 사용·수정·미세조정·상업적 이용은 자유롭지만 이 모델을 서비스형으로 재판매하려면 별도 상업 라이선스를 받아야 합니다.

회사가 내세운 쪽은 코딩과 방어적 사이버보안입니다. 자체 발표 기준으로 아티피셜 애널리시스의 코딩 에이전트 지수에서 48%, 사이버 지수에서 51%를 기록했고, 터미널벤치 4.0은 41%로 미리보기 때보다 13포인트 올랐습니다. 악성 사이버 요청을 거부한 비율은 평균 96.6%로 적혀 있습니다. 중국 오픈웨이트 모델인 GLM-5.3과 비슷한 수준을 내면서 과제당 토큰은 47% 적게 썼다는 설명도 붙었습니다. 다만 이 수치는 모두 회사 발표 자료에 실린 값이고, 독립 기관이 같은 조건에서 재측정한 결과는 이번 확인 범위에서 찾지 못했습니다.

테크크런치는 이 공개를 폐쇄형 모델 제공사에 대한 종속을 피하려는 움직임으로 읽었고, 가중치를 받아 두면 공급이 끊길 일이 없다는 회사 측 설명도 함께 실었습니다. 2번 이슈와 나란히 놓고 보면, 국가가 지분으로 기업을 묶어 두는 방식과 기업이 가중치를 풀어 종속을 끊는 방식이 같은 주에 함께 나온 셈입니다.

근거: 미스트랄 공식 공지 · 테크크런치 10/29, 루카스 로펙

4. 레딧이 AI 검색 때문에 줄어든 유입을 숫자로 밝혔다

레딧의 3분기 실적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매출은 전년 대비 53% 늘어난 8억 9,500만 달러, 희석 주당순이익은 1.40달러이고 4분기 매출 전망은 10억에서 10억 3,000만 달러입니다. 그런데 주가는 10월 30일 29.22% 떨어진 91.73달러로 마감했습니다. 더디코더는 같은 하락을 25% 이상으로 적었는데, 이 글에서는 종가와 하락률을 함께 밝힌 토큰포스트 기사의 수치를 본문 기준으로 썼습니다.

시장이 반응한 쪽은 사용자 지표였습니다. 3분기 미국 일간 활성 고유 사용자는 평균 5,070만명으로 전분기 대비 5%, 전년 대비 2% 줄었고, 10월에는 구글 검색 유입이 주당 평균 100만건 이상 감소했습니다. 스티브 허프먼 최고경영자는 구글의 AI 오버뷰와 AI 모드를 가장 유력한 원인으로 봤고, AI 모드는 레딧에도 그가 아는 다른 어디에도 트래픽을 보내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더디코더가 전했습니다. 다만 회사는 구글의 검색 순위 변화를 직접 들여다볼 수 없다고 밝혀, 원인 규명은 회사 쪽 추정에 머물러 있습니다.

대응은 유입을 포기하는 방향입니다. 더디코더는 레딧이 미국 외 지역에서 로그인 장벽을 시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도달 범위를 줄이고 참여 깊이를 택하는 교환이며, 로그인·앱 사용자가 이미 수익화의 80% 이상을 차지한다는 회사 설명이 근거입니다. 다만 검색 유입이 계속 줄면 전체 일간 활성 고유 사용자가 1억 3,000만명 기준에서 두 자릿수 비율로 줄 수 있다는 경고도 나왔습니다. 토큰포스트 기사의 표기가 두 자릿수 중반과 낮은 두 자릿수로 엇갈려 감소 폭의 정확한 범위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근거: 토큰포스트 11/01, 이엔나 · 더디코더 10/30, 마티아스 바스티안

확정된 사실과 아직 아닌 것

항목등급왜 이 등급인가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이익 83조 3,338억원확정회사 실적 발표 전문과 지디넷코리아 보도가 일치
삼성전자 DS 부문 영업이익 106.5조원확정삼성전자 뉴스룸 발표문에 직접 기재
캐나다 정부의 코히어 투자 조건 세 가지확정총리실 보도자료 본문에 항목으로 명시
미스트랄 라지 4 가중치 공개와 라이선스 조건확정회사 공지와 테크크런치 보도가 일치
SK하이닉스 4분기 영업이익 100조원 돌파미확정증권사 추정치이고 101조에서 112조까지 폭이 넓음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 이익률 77% 안팎미확정회사 공개 수치가 아니라 머니투데이의 추산
미스트랄 라지 4의 벤치마크 점수미확정회사 자체 발표 수치이고 독립 재측정 결과를 확인하지 못함
미스트랄 라지 4의 활성 파라미터 520억확인 못 함저장소 이름 표기에서 유추한 값이고 회사 본문에 없음
코히어 투자 라운드 전체 규모확인 못 함50억 달러와 70억 캐나다달러로 보도가 갈리고 1차 자료에는 없음
코히어 투자 금액의 통화 단위확인 못 함1차 자료는 통화 기호만 표기하고 국내 보도는 캐나다달러로 읽음
레딧 실적 발표의 정확한 일시확인 못 함출처별 보도 시점이 10월 29일과 30일로 갈림
레딧 전체 사용자 감소 폭의 범위확인 못 함같은 기사 안에서 두 자릿수 중반과 낮은 두 자릿수로 표기가 어긋남
확정은 1차 자료나 회사 발표로 값이 하나로 모인 항목, 미확정은 값은 하나인데 추정·전망 단계인 항목, 확인 못 함은 출처 간 표기가 어긋나 판정 자체가 불가능한 항목입니다.

이 뉴스를 읽을 때 점검할 다섯 가지

  • 실적 기사에서 확정치와 컨센서스를 섞어 읽지 않습니다. 이번 주 SK하이닉스 매출은 컨센서스보다 6조원 이상 높았고, 두 숫자를 같은 줄에 적은 기사도 있었습니다.
  • 부문별 이익률이 회사 공개 수치인지 매체 추산인지 확인합니다. 메모리 사업부 이익률 77%는 추산값입니다.
  • 해외 투자 발표의 통화 단위를 확인합니다. 통화 기호만 적힌 1차 자료를 국내 보도가 자국 통화로 읽어 환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모델 성능 수치의 출처가 회사 자체 발표인지 독립 측정인지 봅니다. 이번 주 공개된 벤치마크 수치는 모두 회사 발표 기준입니다.
  • 같은 기사 안에서 숫자나 캡션이 어긋나는 경우를 전제로 읽습니다. 이번 주에도 본문과 사진 캡션의 증감률이 다른 기사, 감소 폭 표기가 두 가지로 적힌 기사가 각각 있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중 어느 쪽이 더 잘했다고 볼 수 있나요

규모는 삼성전자가 크고, 수익성 비율은 SK하이닉스가 높습니다. 다만 삼성전자는 파운드리·시스템LSI와 완제품 부문을 함께 갖고 있어 사업 구성이 달라 단순 비교가 어렵습니다. 공개된 자료만으로는 어느 쪽이 더 낫다고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캐나다처럼 정부가 AI 기업 지분을 갖는 방식이 한국에도 적용될 수 있나요

이번 확인 범위의 자료로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캐나다 총리실 발표문은 자국 기업 한 곳에 대한 투자와 조건만 담고 있고, 다른 나라의 정책 방향을 언급하지 않습니다.

가중치가 공개된 모델은 누구나 자유롭게 쓸 수 있나요

사용·수정·미세조정과 상업적 이용은 허용되지만, 이 모델을 서비스형으로 제공해 재판매하려면 미스트랄로부터 별도 상업 라이선스를 받아야 한다고 회사가 밝혔습니다. 가중치 공개와 제약 없는 이용은 같은 뜻이 아닙니다.

AI 검색 때문에 블로그나 커뮤니티 유입이 줄어드는 흐름은 숫자로 확인된 건가요

레딧이 공개한 유입 감소 수치와 사용자 감소율은 회사가 실적 자료로 밝힌 값이라 확인된 사실입니다. 다만 그 감소가 구글 AI 검색 때문이라는 인과관계는 회사 측 추정입니다. 회사 스스로 구글의 검색 순위 변화를 직접 볼 수 없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이 글은 아래 출처의 원문을 직접 확인해 작성했고, 정리와 번역에 AI 도구를 사용했습니다. 모든 수치의 확인 기준 시점은 2026년 11월 2일입니다.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 주시면 확인한 뒤 본문을 고치고 수정 사실을 밝히겠습니다.

참고한 출처

  1. 내외일보, SK하이닉스 2026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회사 발표 전문 재게재), 2026-10-28 — 링크
  2. 지디넷코리아, 전화평, SK하이닉스 3분기 매출 104조·영업익 83조, 2026-10-28 — 링크
  3. 지디넷코리아, 장경윤, 삼성·SK하이닉스 분기 영업익 100조 뉴노멀, 2026-10-30 — 링크
  4. 삼성전자 뉴스룸, 삼성전자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 2026-10-29 — 링크
  5. 머니투데이, 김아영·박종진·김남이·최지은, 삼성전자 반도체만 106.5조 이익, 2026-10-29 — 링크
  6. 캐나다 총리실, 코히어 투자 발표 보도자료, 2026-10-29 — 링크
  7. 인공지능신문, 정한영, 캐나다 코히어 지분 투자, 2026-10-30 — 링크
  8. 미스트랄 공식 공지, 미스트랄 라지 4 오픈웨이트 공개(게재일 미표기, 테크크런치 보도로 10월 29일 확인) — 링크
  9. 테크크런치, 루카스 로펙, 미스트랄 1조 파라미터 모델 가중치 공개, 2026-10-29 — 링크
  10. 토큰포스트, 이엔나, 레딧 주가 29% 하락과 미국 일간 사용자 감소, 2026-11-01 — 링크
  11. 더디코더, 마티아스 바스티안, 구글 AI 모드와 레딧 유입 감소, 2026-10-30 — 링크
  12. 그레이시티, 10월 26일 AI·테크 주간요약(내부 참고) —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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